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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발전은 자본집약적인 반면, 환경친화적 재생에너지는 노동 집약적이다. 독일의 예를 들면, 2002년 핵발전 관련 분야에 30,000명이 종사하고 있다는 반면, 독일내 풍력관련 업종에만도 53,000 명 이상이 일하고 있다. 독일 전체 전력 생산중 많지않은 비중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 분야 전체로는 이미 120,000 개의 고용을 창출했다. 재생에너지 분야의 확대와 더불어 매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분야의 확대로 몇년내에 수백만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이다.